에티오피아의 구바에 위치한 대 에티오피아 리네상스 댐(GERD)은 2022년 2월 20일 공식적으로 전기 생산을 시작함으로써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공화국 행진 밴드의 한 멤버가 취임식 이전의 축하 순간을 포착하여 해당 지역의 에너지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위성 이미지는 댐에서 이루어낸 주요한 진전을 보여주며, 에티오피아의 에너지 포부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표시했습니다.
GERD의 에너지 자급자족을 향한 여정은 2020년 7월에 시작된 저수지 충전으로 이어졌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물 평면이 540m에 달했습니다. 2022년 2월에 전기 생산이 개시된 것은 375MW가 그리드로 전달된 중대한 시점이었습니다. 그 이후의 이정표로는 2022년 8월에 두 번째 터빈이 도입되었으며, 그 후 같은 해에 세 번째와 네 번째 400MW 터빈이 추가되었습니다.
2011년 건설 초창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면 댐과 저수지의 발전이 뚜렷하게 엿보입니다. 한때 개발되지 않았던 풍경이 현재는 백만 명을 위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완벽히 구현된 댐 인프라를 운영하며 민들레 강의 힘을 이용하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GERD가 에티오피아의 에너지 부문의 진전의 신호탑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나일 강을 공유하는국가들 간 외교적 긴장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수원 관리 및 공평한 자원 할당의 복잡성은 여전히 주요 분쟁 지점입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GERD는 에티오피아의 경제 발전과 에너지 혁신에 대한 약속의 증거로 자리매김합니다.